빅키니 키보드에는 자음 키보드와 단모음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음 키보드는 키보드에 자음만을 배치시킨 혁신적인 키보드이며 주로 터치가 아닌 스와이프로 입력하는 방식의 키보드 입니다. 자음과 모음을 동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버스,지하철 또는 이동중에 한손으로 한글 입력이 편리하도록 만들어 졌으며 평균 25% 정도의 입력 횟수를 줄여주기 때문에 느리게 입력해도 빠르게 글자가 출력됩니다. 예를들어 기본 키보드의 경우 400회 정도의 입력으로 애국가 1~4절의 입력이 가능하다면 자음 키보드의 경우 300회 미만의 입력만으로 동일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단모음 키보드는 기존 대부분의 단모음 키보드에서 ㅔ,ㅐ 키를 빼고 모음을 스와이프해서 입력 가능하도록 수정 했으며 각각의 키를 좀더 크게 표현함으로써 오타를 줄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쌍자음의 겨우 더블탭으로 입력이 가능하며 닭과 같은 글자의 종성(ㄺ) 입력시 ㄹ키를 ㄱ 키 방향으로 스와이프 하면 ㄺ이 한번에 입력됩니다. 모음은 모음대로 자음은 자음대로 현재 입력하는 글자 다음에 올 들자 방향으로 스와이프해서 입력하면 합성된 글자의 입력이 가능합니다.
두가지 키보드 모두 스페이스키와 백스페이스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복사하기,잘라내기,붙여넣기,Delete 등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추가 되었습니다.
-커서이동 : 스페이스키 좌우 스와이프
-붙여넣기 : 스페이스키 롱터치
-복사하기 : 스페이스키 위로 스와이프
-잘라내기 : 백스페이스 좌로 스와이프
-복구하기 : 백스페이스 우로 스와이프
-당김삭제 : 롱터치(커서 위치에서 우측 글자가 삭제됨)